국민회의는 18일오전 서울여의도 당사에서 당무회의를 갖고 오는 3월말까지 통합선거법 개정작업을 완료한 뒤 5월초 당 공천심사특별위원회를 열어 지방선거에 출마할 당소속 후보자를 확정키로했다.
김현미(金賢美)부대변인은 당무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3월말 통합선거법 개정작업을 마무리하고 4월8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받은뒤 5월6일, 당 공천심사특위를 열어 지방선거에 출마할 당소속후보자를 확정, 같은달 15일 공천자대회를 열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부대변인은"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5월19일과 20일 양일간을 지방선거 입후보예정자 등록일로결정한 만큼 같은달 19일 확정된 당 후보자들에게 공천장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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