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은 19일 대량 해고의 여파로 실직자가 늘어난 틈을 타 피라미드식으로 회원을 모집,폭리를 취한 불법 다단계 판매조직을 무더기 적발, 이중 NGM 대구지사 본부장 최용하씨(49·수성구 만촌동) 등 6명을 구속하고 2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최씨는 다단계 판매업자 등록을 하지 않은 채 지난해 4월부터 지금까지 수성구 수성2가 ㄱ 빌딩9층에'NGM 코리아 대구지사'라는 다단계 판매회사를 차린 뒤 정수기 5백76대 10억9천여만원 어치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또 방문판매원에게 가입비, 판매보조물품비, 교육비 등 어떤 부담도 지울 수 없도록 한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을 어기고 판매원 1백81명으로부터 건강식품 등을 팔아 9천9백만원을 챙긴혐의로 두레MSP 대표 박모씨(47·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등 3명을 입건했다.
경찰은 이밖에 사원을 모집할 때 마다 5%%씩 후원수당을 받은 혐의로 세원인터내셔널(대표 소모씨·46)과, 다단계 판매조직을 이용해, 가입자와 상품거래를 가장한 금전거래를 한 혐의로 BNBK(대표 손만철·45)등을 적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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