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초등학교 다니는 사촌동생이 집에 놀러와서 함께 TV를 봤다. 요즘 청소년사이에서 인기있는 모댄싱그룹의 쇼를 보여주고 있었는데 동생은 가수들의 노래와 춤을 곧 잘 따라했다.그런데 놀랄만한 장면이 나왔다. 그들의 춤동작중에 총으로 자신의 머리를 세번 쏘는 동작이 있었다. 동생은 그것도 신나게 따라했다. 노래제목에 너무나 맞지않는 춤동작이었다.청소년들의 충동적인 범죄나 자살이 뉴스가 되고있는데 팬이 대부분 10대 청소년이라는 것을 알면서 그 가수들은 무슨 생각에 그런 춤동작을 만들었을까.
요즘은 경제적 위기로 인해 청소년에 대한 어른들의 관심이 줄어들수 있다. 이럴때일수록 무너지기 쉬운 청소년들을 바로세우는데 힘써야 할 것이다.
이민주(대구시 수성3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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