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일부터 4월말까지 2개월동안 산업, 외환, 신한, 한일, 조흥, 상업은행 등 6개 은행의 본점과 지점에서 엔화표시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을 살 수 있다.
재정경제원은 3백억엔어치 한도내에서 국내인은 물론 해외동포도 1만엔, 10만엔, 1백만엔 등 3종류의 엔화표시 외평채를 구입할 수 있다고 27일 밝혔다.
자금출처조사가 면제되는 무기명채권인 엔화표시 외평채의 만기는 1년으로 상환일자는 내년 4월30일이며 발행금리(할인율)는 연 2.5%다.
해외동포의 경우 본국 방문시 엔화로 매입하거나 국내로 엔화를 송금해 대리인을 통해 매입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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