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회 서울단편영화제 수상작 및 본선경쟁작 10편의 대구 초청상영전이 3월7일과 8일 양일간 동아쇼핑 8층 아트홀에서 대구 씨네마떼끄 아메닉 주관으로 열린다.
제4회 서울단편영화제는 지난해 11월28일부터 12월5일까지 서울 삼성플라자 씨넥스극장에서 개최돼 예선에 출품된 1백21편의 단편영화중 본선에 오른 16편이 상영됐다. 이번에 대구에 소개되는작품은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기념촬영'(감독 정윤철·13분) '간과 감자'(감독 송일곤·22분)와우수작품상을 수상한 '엄마의 사랑은 끝이 없어라'(감독 김정구·10분) '초촌면 신암리'(감독 오점균·26분)등 10편이다.
또 한국 독립영화사를 그린 다큐멘터리 '변방에서 중심으로'(감독 홍형숙)도 함께 소개된다. 독립영화작가 인터뷰와 작품소개를 통해 지난 15년간의 한국독립영화사를 조망한 작품으로 지난해 제2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부문에 출품됐으며 올해 베를린영화제 '영 씨네마 포럼' 부문에 초청을 받아 상영됐다.
이번 상영전에서는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송일곤 정윤철감독을 비롯, 송형숙 김정구감독, 대구에서 영화를 제작하고 있는 송의헌감독등과의 간담회도 가질 계획이다.
〈金重基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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