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회사 사장단은 9일 증권당국이 추진중인'예탁금별도예치제'의 실시를 전면 재검토해줄 것을건의했다.
증권사 사장단은 이날 오후 증권업협회에서 간담회를 갖고 고객예탁금 별도예치제를 시행할 경우증권사의 자금사정 악화와 시중금리 상승 등 부작용이 예상된다며 증권감독원에 전면 재검토를요청했다.
사장단은 별도예치제가 증권사의 부실화에 대비, 고객재산의 안정성을 확보하기위한 것이나 4월부터 시행될 예정인 예금자보호법이나 증권사 재무건전성 준칙 등에 따라 고객재산이 보호될 수있으며 별도예치제는 증권사에 대한 중복규제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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