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회의원 南平祐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나라당 남평우(南平祐·62·수원 팔달구)의원이 13일 새벽 별세했다.

남의원은 지난달 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해 지난 8일 심장계통 수술을 받은 뒤 회복하지못하고 이날 새벽 5시10분께 숨을 거뒀다고 유족들이 밝혔다.

동국대를 졸업, 경남여객 대표와 경인일보 명예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14, 15대 2선인 남의원의 유족으로는 김민정씨(56)와 3남.

빈소는 수원 아주대병원 영안실에 차려졌으며 발인 날짜와 장지 등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