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남평우(南平祐·62·수원 팔달구)의원이 13일 새벽 별세했다.
남의원은 지난달 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해 지난 8일 심장계통 수술을 받은 뒤 회복하지못하고 이날 새벽 5시10분께 숨을 거뒀다고 유족들이 밝혔다.
동국대를 졸업, 경남여객 대표와 경인일보 명예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14, 15대 2선인 남의원의 유족으로는 김민정씨(56)와 3남.
빈소는 수원 아주대병원 영안실에 차려졌으며 발인 날짜와 장지 등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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