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7위 김지현(삼성전기)이 제88회 전영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총상금 20만달러) 8강에 올랐다.
이달 스웨덴오픈에서 세계 1위 공지차오(중국)를 꺾고 우승했던 김지현은 11일 버밍엄 국립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여자단식 경기에서 얀센 론케(네덜란드)와 이다 다카코(일본)를 잇따라 2대0으로 물리치고 8강에 진출했다.
올시즌 일본오픈과 스웨덴오픈을 석권한 세계 1위 김동문(삼성전기)-나경민(한체대)조도 혼합복식2회전에서 영국의 사이먼 아처-조안 구디조를 2대0으로 꺾고 8강에 나갔다.
또 짝을 이룬 지 한달만에 스웨덴오픈을 제패, 세계 26위로 뛰어오른 여자복식의 나경민-장혜옥(충남도청)조는 일본의 이토-미즈이조와 중국의 리우종-황난얀조를 모두 2대0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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