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의 거부(巨富)인 알 왈리드 왕자가 (주)대우에 약 1억달러를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그룹은 왈리드 왕자측과 (주)대우에 대한 투자유치 문제를 협의중이며 최종합의가 이뤄질 경우 15일 왈리드 왕자가 내한, 내주초 김우중회장과 만나 투자약정서에 서명하게 될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미국 시티은행의 최대주주인 왈리드 왕자는 지난 96년 (주)대우의 전환사채 5천50만달러어치를인수, 10년 후 주식으로 전환될 경우 (주)대우의 지분 5.9%를 보유하게돼 개인으로는 (주)대우의최대주주로 부상하게 된다.
이번 투자합의로 왈리드 왕자가 (주)대우의 지분을 추가로 확보할 경우 그의 지분율은 10%를 상회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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