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울릉 여객선 끊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전해상에 내린 폭풍주의보로 포항~울릉간 정기여객선 운항이 19일 오전부터 전면 중단돼 울릉주민 및 관광객 등 5백여명의 발이 묶였다.

대아카훼리측은 19일 오전부터 포항·후포·묵호 등에서 울릉도로 왕복하는 3개 노선이 중단됐으며, 21일 오전 쯤 정상 운항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서남해안 항로도 모두 끊겨 제주도 등의 배편이 중단됐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