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00년부터 최대 이륙중량 1만5천㎏ 또는 승객 30명을 초과하는 항공기에 대해 공중충돌 경고장치(ACAS) 장착이 의무화된다.
건설교통부는 19일 입법예고한 항공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통해 국적기의 항공안전을 선진국 수준으로 높이고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규정을 따르기 위해 ACAS장착을 의무화하기로 했다고밝혔다.
ACAS는 상대 항공기와 충돌하기 40초전이나 상대기가 상하 고도 3백66m(1천2백피트) 이내에 접근했을 때 경보음을 울려주고 충돌 25초전에 위 아래로 피할 수 있는 방향을 지시한뒤 또 다시경보음을 울려주는 장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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