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5개외국 금융기관 동서증권 인수의향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미국의 살로만스미스바니 등 5개 외국 금융기관이 동서증권을 인수하겠다는 의향서(Letter ofIntent)를 전달함에 따라 동서증권의 경영정상화에 '청신호'가 켜졌다.

동서증권은 이에 따라 이들 외국 금융기관에 경영권을 양도하거나 자본금 감자후 20여개 채권단이 공동경영하는 방식을 골자로 하는 정상화방안을 오는 25일 증권관리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인수의향서를 보낸 외국 금융기관은 미국의 투자전문기관인 루카디아파이낸셜, 살로만스미스바니,윌셔인터내셔널펀딩, 중국의 J&A증권, 독일의 몬타나그룹 등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