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물리치료실과 공동작업장, 탁로실 등을 갖춘 제2노인종합복지관을 2000년까지 서구 중리동 지역에 건립한다. 2천여평의 부지위에 세워지는 노인복지관은 70억원의 예산으로 올해내로부지매입과 실시설계를 끝내고 2000년 문을 열 계획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수성구 황금동 노인종합복지관의 1일 이용자가 1천여명을 넘어서는등 노인층의인기를 끌고 있으나 서구나 달서구 지역 노인들이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많아 서구지역에 제2노인복지관건립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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