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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CISRO와 Dindima라는 회사는 최근 미세물질을 컬러로 보여주는 주사전자 현미경(SEM)을 개발했다. 그동안 주사전자 현미경은 흑백으로만 이미지를 나타냈으나 이번에 개발된 장치로꽃가루나 먼지, 곤충의 일부분 등을 컬러로 출력, 더욱 자세히 볼 수 있게 됐다. 사진 왼쪽은SEM으로 본 곤충의 겹눈이고 오른쪽은 연소가스에 혼입되는 석탄재의 소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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