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뉴스메모-국회의장 권한쟁의심판 청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현경대(玄敬大)의원 등 한나라당 의원 1백53명은 26일 '김수한(金守漢)국회의장이 총리 임명동의안 투표 절차를 완료하지 않은 것은 국회의원들의 표결권을 침해한 것'이라며 김의장에 대한 권한쟁의심판 청구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

현의원 등은 이 청구서에서 "적법한 절차에 의한 투표의 개표를 하지 않고 표결결과를 선포하지않은 것은 명백히 국회의원들이 헌법상 부여받은 의안결정권을 침해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