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금융산업의 구조조정과 감독업무 개선 등의 작업에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IBRD)이 직접 참여하게 된다.
금융감독위원회 관계자는 1일 IMF와 IBRD의 전문가들(technical assistant)들이 금감위가 추진하는 금융기관 구조조정 등에 대한 기술적 지원을 위해 이달 초 금감위내의 태스크포스팀에 합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들 전문가들은 각 기관에서 1~2명씩 파견돼 빠르면 다음주 초부터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라며 금융기관의 건전성 평가, 금융기관 감독기법 개발 등 주로 금융기관과 감독기관의 구조조정 및 업무개선과 관련된 부문의 작업에 참여하게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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