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의 부모없는 어린이, 장애아 부랑인 등이 공동 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은 지난해 말 현재53개로 5천7백5명이 생활하고 있다. 지난 93년 50개 시설에서 5천8백16명이었다. 이중 영아원은 1개소 80명, 육아원은 17개소 9백43명, 장애아시설은 9개소 1천63명, 부랑자시설은 1개소 1천5백36명이다.
한편 서울의 영아원은 2개소에 107명, 육아원은 32개소에 2천8백65명이 수용돼있고 부산은 3개영아원에 3백71명, 18개 육아원에 9백56명이 있으며 광주는 3개 영아원에 1백80명, 6개 육아원에4백50명이 수용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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