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말한다-컴 온 베이비(MBC 오후 7시30분)
아이를 낳지 않는 맞벌이 부부의 이야기를 통해 육아의 문제를 생각해 본다. 왜 딩크(DINK)족이늘어나고 있는지, 과연 그들의 선택은 어떻게 평가될 수 있는지 살펴본다. 연주와 형석은 결혼 전부터 아이를 낳지 않고 즐기며 살기로 약속한 딩크족. 아침에 일어나면 가위 바위 보로 하루를시작한다. 지는 사람이 아침식사를 준비하고, 이기는 사람은 출근준비를 먼저 시작하는 것. 저녁은 함께 외식을 하기로 하고, 두사람은 각자 회사로 간다. 회사의 감원한파에 관한 소식 등을 들은 연주는 아이를 낳지 않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연주의 시어머니가 회사로 전화를 걸어 초등학교 1학년인 큰집 조카를 석달만 데리고 있으라고 한다. 한편 아이를 좋아하는 형석은 수강의코치를 받아 아이만들기 작전을 시작하고, 큰집 조카인 민과 방공호놀이를 하며 재미있게 지낸다.연주는 이들의 다정한 모습이 싫지는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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