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지역의 화재 발생건수가 큰폭으로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대구에서 발생한 화재는 모두 8백29건으로 전년(96년)의 9백36건보다 11.4%나 감소했다. 이에비해 서울·부산·인천·광주등 전국 5대 도시의 지난해 화재건수는 모두 1만2천2백38건으로 전년(1만2천4백29건)보다1.5% 줄어드는데 그쳤다.
대도시별 화재건수는 서울이 지난해 6천7백95건으로 전년보다 0.7%, 인천이 2천48건으로 4.5%,광주가 7백5건으로 4.3% 줄어드는등 전국적으로 감소추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부산은 지난해 1천8백61건의 화재가 발생, 1천7백67건이었던 전년보다 화재건수가 오히려 5.3%나 늘어났다.〈자료제공·대구소방본부〉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