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지역의 화재 발생건수가 큰폭으로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대구에서 발생한 화재는 모두 8백29건으로 전년(96년)의 9백36건보다 11.4%나 감소했다. 이에비해 서울·부산·인천·광주등 전국 5대 도시의 지난해 화재건수는 모두 1만2천2백38건으로 전년(1만2천4백29건)보다1.5% 줄어드는데 그쳤다.
대도시별 화재건수는 서울이 지난해 6천7백95건으로 전년보다 0.7%, 인천이 2천48건으로 4.5%,광주가 7백5건으로 4.3% 줄어드는등 전국적으로 감소추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부산은 지난해 1천8백61건의 화재가 발생, 1천7백67건이었던 전년보다 화재건수가 오히려 5.3%나 늘어났다.〈자료제공·대구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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