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삼성 승용차 계약고 1만대 돌파

삼성자동차는 지난달 5일부터 중형승용차 SM5시리즈를 출시한 이래 지난 6일까지 총 1만2천3백86대의 계약고를 달성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같은 계약실적은 올들어 지난달말까지 기존 완성차업계 전체의 월 평균 중형및 준대형 판매대수 1만1천대를 상회하는 것이라고 삼성측은 설명했다.

삼성은 이 가운데 지난달에 1천7백50대를 출고했고 이달 들어서는 하루 3백~4백대씩 출고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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