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전국 46개 근로복지공단 지역본부 및 지사에서 접수를 시작한 실직자 대출을 받으려면먼저 가까운 지방노동관서나 시.군.구를 찾아가 구직등록부터 해야 한다.
적극적인 구직의사와 능력이 입증돼야만 기본 대출자격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 다음 절차는 크게 생활안정자금(생계.장례.혼례.의료비.학자금),주택자금, 생업자금, 소규모 영업자금 등 4개 분류항목에 따라 약간씩 다르다.
먼저 구직등록후 3개월이 경과한 뒤 공단 지역본부 또는 지사에 구비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심사과정을 거쳐 대출자격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그 다음은 이 확인서와 보증인, 담보서류 등을 갖춰 농협, 국민, 조흥, 주택, 상업, 평화 등 6개 은행중 한 곳에 대출신청을 하면 된다.(이 단계까지는 공통)
생업자금과 소규모 영업자금 대출 희망자는 1차로 신청액의 30%를 대출받고 사업투자 완료후 공단 확인서와 함께 추가 대출을 신청하면 잔여분을 받을 수 있다.
다음은 공단 영남지역본부 및 지사의 주소와 전화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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