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거리 운영委 대구 봉산동 문화거리 운영위원회(위원장 손동환)는 오는 5월의 대구화랑연합 미술품 경매를 앞두고 출품범위와 작품선정·감정위원 등 세부사항을 결정했다.
경매 대상작품은 작고작가 및 원로·근현대작가, 30대작가까지의 동·서양화 1백호 미만으로 제한했고 입찰 최저가액은 작가가격의 30%선에서 출발하기로 결정됐다.
경매작품의 선정·감정위원은 권정호(미협대구지회장)·권원순(평론가)·김태수(맥향화랑 대표)·신옥진(전 한국화랑협회 서양화분과 감정이사)·임명석(전 한국화랑협회 동양화분과 감정위원)씨등 5명이 선정됐다. 경매에는 참가화랑들의 소장품중 선정 및 감정위원들의 감정을 거친 1백50여점이 출품될 전망이다.































댓글 많은 뉴스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금의환향' 대구 찾는 李대통령…TK 현안 해법 '선물' 푸나
문형배 "尹이 어떻게 구속 취소가 되나…누가 봐도 의심할 수밖에 없는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