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50사단앞 신호등 효율적으로 바꿨으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구안국도에서 국우터널을 매일 왕복하고 있다.

복잡한 칠곡을 거치지 않고 우회하는 도로로서 거리도 짧고 아직은 체증없이 넓은 도로를 잘 달릴 수 있어 좋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50사단앞 신호등이 꼭 필요한가 하는 점이다.부대앞이니 비상등으로 대신하면 좋을 듯하다. 건너는 사람도 거의 없는데 긴 신호시간을 기다리는 것은 낭비라 생각한다. 부대출근 시간에도 비상등이면 좌회전 할 수 있고 또 50m전방에 육교가 있으니 더욱 그렇다. 부대에 특별행사가 있을시에는 신호등을 조정하고 군인들이 필요에 따라직접 지휘하면 될 것 같다.

신향숙(경북 군위군 효령면)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