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칠곡을 거치지 않고 우회하는 도로로서 거리도 짧고 아직은 체증없이 넓은 도로를 잘 달릴 수 있어 좋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50사단앞 신호등이 꼭 필요한가 하는 점이다.부대앞이니 비상등으로 대신하면 좋을 듯하다. 건너는 사람도 거의 없는데 긴 신호시간을 기다리는 것은 낭비라 생각한다. 부대출근 시간에도 비상등이면 좌회전 할 수 있고 또 50m전방에 육교가 있으니 더욱 그렇다. 부대에 특별행사가 있을시에는 신호등을 조정하고 군인들이 필요에 따라직접 지휘하면 될 것 같다.
신향숙(경북 군위군 효령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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