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나 미국 비자 발급 내용을 간편히 알 수 있도록 전화, 팩스, 인터넷 서비스를 실시하고, 비자 신청자에 대한 면담없이 비자 발급을 확대하는 등 절차도 간소화했습니다"
21일 대구에 들른 카타리나 고르너 스위트 주한미대사관 부영사(35)는 미국 비자 발급이 까다롭다는 인식때문에 브로커가 설치는 등 부작용을 없애기 위해 주한미대사관의 비자 안내 서비스가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관광, 학생, 취업비자 등 20여종의 미국 비자에 관한 안내를 전화, 팩스(02-700-2510)를 통해 한국어와 영어로 제공하고 있으며, 인터넷(www.usia.gov/posts/seoul)으로도 자세한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일반인들도 주한미대사관 지정 여행사 등을 거치면 인터뷰없이 바로 비자를 발급받을 수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역 대학의 경우 경북대 계명대 대구대 영남대 포항공대 효성가톨릭대의교수 직원 학생들은 면담과정이 제외된다.〈金英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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