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카타리나 주한미대사관 부영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누구나 미국 비자 발급 내용을 간편히 알 수 있도록 전화, 팩스, 인터넷 서비스를 실시하고, 비자 신청자에 대한 면담없이 비자 발급을 확대하는 등 절차도 간소화했습니다"

21일 대구에 들른 카타리나 고르너 스위트 주한미대사관 부영사(35)는 미국 비자 발급이 까다롭다는 인식때문에 브로커가 설치는 등 부작용을 없애기 위해 주한미대사관의 비자 안내 서비스가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관광, 학생, 취업비자 등 20여종의 미국 비자에 관한 안내를 전화, 팩스(02-700-2510)를 통해 한국어와 영어로 제공하고 있으며, 인터넷(www.usia.gov/posts/seoul)으로도 자세한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일반인들도 주한미대사관 지정 여행사 등을 거치면 인터뷰없이 바로 비자를 발급받을 수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역 대학의 경우 경북대 계명대 대구대 영남대 포항공대 효성가톨릭대의교수 직원 학생들은 면담과정이 제외된다.〈金英修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