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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옌코 내주 새내각 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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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 키리엔코 러시아 총리 서리가 우여곡절 끝에 24일 총리로 정식 인준을 받았다.러시아 국가 두마(하원)는 이날 키리엔코 총리 서리에 대한 3번째이자 마지막 인준 여부를묻는 표결을 실시해 찬성 2백51 대 반대 25의 표차로 인준했다.

하원 총원은 4백50명이며 이날 투표용지를 수령한 의원은 3백15명이었으나, 투표에 참가한의원은 2백76명뿐으로 나머지는 용지만 수령하고 투표에는 참가하지 않았다고 하원은 밝혔다.

세르게이 키리엔코 러시아 신임총리는 내주말까지는 각료인선안을 제출할 것이라고 보리스옐친 대통령이 24일 밝혔다.

한편 옐친 대통령은 하원에서 총리 인준안이 통과된 후 대국민 TV연설에서 "새 정부구성이내주 말까지 완료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새 정부의 앞길은 쉽지 않을 것"이라며 그러나 "지금껏 문제가 돼 온 부분에 대해 적극 대처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새 키리엔코 내각이 경제와 산업에 정책의 중점을 두어야 하며 경제회복과 러시아의번영을 위해 노력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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