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25.LA 다저스)가 뭇매를 맞았던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로 다시 3승에 도전한다.박찬호는 오는 28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지는 내셔널리그중부지구 선두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 2연전중 첫번째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서 강타선을 잠재울 예정이다.
올 시즌 내셔널리그로 포함된 밀워키는 지난 23일 경기에서 활화산같은 타격으로 '코리안특급' 박찬호의 자존심을 구겼던 팀.
박찬호는 원정경기였던 이날 경기에서 4이닝동안 6안타를 내주며 6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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