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중국정부가 자국인 해외관광 자유화지역에 한국을 포함시킴에 따라 중국인 관광객 유치 증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 대책을 마련,추진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신낙균 문화관광부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중국정부의 이번 조치를 중국인들에게 적극알리기 위해 재외 공관과 관광공사 해외지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등 유관기관을총동원해 활용하고 다음달부터는 베이징(北京)과 상하이(上海), 광저우(廣州) 등 소득수준이비교적 높은 지역의 유력 TV를 통해 한국관광 광고를 내보낼 방침이라고 말했다.신장관은 이어 빠른 시일내에 중국인들이 한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도록 중국 국가여유국과 긴밀히 협조해 △양국 관광상품 취급여행사 지정 △쌍방 여행사간의 보증금 예치 △여행사 난립방지 대책 등 관광객 교류와 여행객 피해 보상을위한 제반 사항을 마련하기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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