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공익시민단체에 대한 사업비를 지원하기 위해 시민운동사업을 공모, 눈길을 끌고있다. 대구시는 이달말까지 대구사랑운동 캠페인인 '어려운 짐 나눠지고 함께 가는 대구시민', 학원폭력및 성폭력 추방운동, 자원봉사활동 활성화운동등 분야별 시민단체 사업을 접수받은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사업에 대해 70%의 사업비를 지원할 방침. 대구에 기반을 둔회원 1백명이상의 비영리 공익시민단체(법인)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문의는 시청 자치행정과(429-2234,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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