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내년엔 흰색 옷이 뜬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내년에는 흰색의 면소재 패션이 뜬다.

26일 '99 봄/여름 소재경향 설명회'를 마련하는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부설 패션디자인연구센터가 제시한 내년 유행 소재.

이날 강사로 나서게 될 인터 플랜 INC. 소재정보디렉터 가네꼬 미찌즈께(金子道介)씨는 최근 소비자들이 관리하기 쉽고 편안하며 가벼운 소재를 선호하기 때문에 자연 친화적인 '면'이 선도적인 소재가 된다고 설명했다.

색상면에서도 패션의 주류가 섹시함에서 자연스럽고 스포티한 방향으로 옮겨가면서 시원하고 깨끗한 화이트계열 트렌드 컬러로 떠오른다는 것.

이밖에 실용적이면서 거친 느낌을 주는 린넨이나 헴푸(대마) 등도 인기를 끌 전망이다.〈金嘉瑩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