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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지례면서 설치 식수위협 주민들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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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수원 상류 하천변에 쓰레기매립장을 설치, 상수원을 오염시키고 있어 환경단체와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김천시 지례면사무소는 김천시민의 상수원인 황금수원지에서 20여km 떨어진 상수원 상류하천변 저습지 4백여평을 면쓰레기매립지로 지정하고 지난 2년동안 면내에서 수거한 생활쓰레기를 이곳에 매립하고 있다는 것.

이때문에 비만 오면 쓰레기매립지의 유출수 등이 바로 상수원 상류 하천으로 유입돼 식수를오염시켜 왔다는 것이다.

육모씨(47.김천시)는 최근 쓰레기매립지의 유출수가 상수원 상류로 유입되는 사실을 발견하고 김천시에 시정통고한 후 26일 김천YMCA환경단체회원과 현지를 확인한 결과 전혀 시정되지 않은 채 여전히 쓰레기매립이 계속되고 있었다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姜錫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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