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직 후 창업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는 업종은 음식업이며 창업투자규모는 3천만원 이하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창업정보센터가 최근 대구지역 실직자 82명을 대상으로 '소자본 창업관련 설문조사'를벌인 결과 실직자들이 평소 관심이 많은 업종은 음식업(30명)이었으며 판매업(22명) 서비스업(18명) 사교육.컴퓨터분야(각 6명) 순이었다.
건강, 레저 등 기타 업종에도 10명이 관심을 보였다.
창업투자규모는 3천만원 이하가 44명으로 가장 많았고 1천만원 이하 24명, 5천만원 이하 12명, 1억원 이상 2명 등으로 조사돼 초기투자비용이 많이 들지않는 업종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밖에 각종 창업관련 강좌나 세미나에서 보완할 점을 묻는 질문에 '1천만~3천만원으로 창업가능한 업종을 많이 소개해 달라', '대표적인 업종의 구체적인 창업절차를 알려달라', '각업종별 입지조건을 정확히 지도해 달라'는 등의 주문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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