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은행 부실기업 내달8일 발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은행들이 기업부실판정위원회를 통해 확정한 부실기업의 명단이 오는 6월 8일 일괄 발표된다.

27일 금융계에 따르면 각 은행들은 이달 말까지 자체적인 판정을 끝내고 6월 5일까지 복수은행 거래기업에 대한 채권은행간 협의를 완료한 후 회생불가 판정기업의 명단을 간사은행이 6월 8일 발표할 계획이다.

금융계 관계자는 이를 위해 각 은행은 판정결과를 6월 5일까지 간사은행에 통보하게 된다고말했다.

그러나 복수은행 거래기업에 대한 채권 은행간의 이견 조정이 실패해 금융기관간 조정기구에 회부해야하는 대상기업은 공표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