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이 기업부실판정위원회를 통해 확정한 부실기업의 명단이 오는 6월 8일 일괄 발표된다.
27일 금융계에 따르면 각 은행들은 이달 말까지 자체적인 판정을 끝내고 6월 5일까지 복수은행 거래기업에 대한 채권은행간 협의를 완료한 후 회생불가 판정기업의 명단을 간사은행이 6월 8일 발표할 계획이다.
금융계 관계자는 이를 위해 각 은행은 판정결과를 6월 5일까지 간사은행에 통보하게 된다고말했다.
그러나 복수은행 거래기업에 대한 채권 은행간의 이견 조정이 실패해 금융기관간 조정기구에 회부해야하는 대상기업은 공표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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