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특판계약후 차일피일 PCS社 일방해약 통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솔 PCS에서는 경찰공제조합과 특판계약을 맺고 전국 경찰관 및 그 가족에게 1대당 4만3천원을 받고 가입 희망자를 접수했는데 일부만 전화기(PCS폰)를 받았을뿐 그 후로는 8개월이 지났는데도 감감 무소식이다.

그간 수없이 전화를 걸어 신청한 전화기가 언제쯤 공급될 것인지를 물어보았으나 그때마다조금만 기다리라며 차일피일 미뤄 8개월이나 지났다.

전국에서 신청한 수많은 고객들 입장에서는 너무나 긴 시간일 수밖에 없다.

곧 나오겠지 하는 마음에 속고 또 속았는데 이제 와 연락하니 무슨 연유에서인지 곧 환불해준다는 것이었다.

기업윤리와 도덕성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모든 고객이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해명이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강옥희(대구시 신매동)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