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및 여성운전자들이 불안해 하는 주정차 및 후진문제를 깨끗이 해결할 수 있는제품이국내 최초로 개발됐다.
부산시 금정구 남산동 브라이테크 디스플레이사(대표 박호영)가 지난해 10월 개발에 들어가최근 선보인 '타이어 봐.사진은 핸들에 부착모습'란 제품이 그것.
'타이어 봐'는 직경 6.5㎝ 두께 9㎜의 슬림형으로 핸들에 부착, 사용하는데 중력을 이용해핸들의 회전수, 타이어방향과 각도, 후진시 후진방향을 실제 타이어 움직임과 똑같이 알 수있을 뿐만 아니라 야광으로 돼 주야간 식별이 가능하며 특수 플라스틱제품이라 차량 충격시에도 깨지거나 파손되지 않아 수명이 영구적이다.
이 제품의 개발로 초보 및 여성운전자의 사고예방과 핸들감각 숙달이 수월해지게 됐으며 주정차 및 출발시 타이어방향을 알 수 있어 핸들수명 연장과 타이어마모를 줄일 수 있게되는등 운전자들의 안전운행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현재 국내와 일본에 특허를 출원한 이 제품에 대한 일본과 중국 등의 반응이 좋아 본격적인수출이 시작되면 외화획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1만원. 문의(051)583-4994 .
〈부산.李相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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