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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信行의원 8일쯤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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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중수부(이명재 검사장)는 3일 한나라당 이신행의원을 지방선거가 끝나는 대로 소환,조사한 뒤 배임수재및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키로 했다.

검찰 관계자는 "이신행의원이 지방선거 다음날인 5일 검찰에 출두하지 않을 경우 오는 8일출두하도록 통보할 방침"이라면서 "국회 회기중인 만큼 여러차례 출퇴근조사를 한 후 신병을 처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이에 앞서 PCS(개인휴대통신) 비리와 관련, 3개 신규 통신사업체로부터6천3백만원의뇌물을 받은 정홍식 전 정통부차관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등의 혐의로 구속수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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