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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대구지역 작년보다 20%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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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백화점업계 올해 매출실적이 부산, 호남권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급격한 감소세를 나타냈다.

한국백화점협회에 따르면 올초부터 지난 3월까지 대구.동아등 지역백화점업계 총매출액은 2천2백79억여원으로 지난 해 같은기간 2천8백71억여원보다 20%가량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분석됐다.

지역별 백화점 매출실적은 부산지역이 1천여억원으로 지난 해보다 무려 44.8%나 감소, 전국에서 가장 극심한 감소세를 보였으며 호남지역 역시 24.4%가량 감소세를 보였다.또 서울 강북지역은 매출이 10.5%가량 줄었으나 중.상류층 비중이 높은 서울 강남지역은 매출이 4% 감소에 그쳤다.

대구지역 신용카드매출액은 전년동기보다 29% 감소한 1천여억원에 그쳤다.

이밖에 지역 백화점매출액중 신용카드가 차지하는 비중은 47.5%로 서울지역(49%) 다음으로높아 현금구매보다 신용카드 의존도가 타지역보다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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