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6월부터 매달 2일을 '고객의견 청취의 날'로 정하고 용무를 마친 민원인을 대상으로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지난 2일에는 각 지방관서별로 10~40명씩,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고객의견카드'는 직원의 친절도, 신속성, 공정성, 문제해결노력, 전화응대태도, 창구직원수,업무절차, 사무환경, 교통편의성, 전체적 만족도 등 10개 항목을 5단계 척도를 사용해 조사하고 있다. 노동부는 '고객의견카드'를 통해 지적된 사항에 대해 즉각 개선조치해 노동행정서비스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댓글 많은 뉴스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이재명 성남시장 방 옆 김현지 큰 개인 방" 발언에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 "허위사실 강력규탄"
'금의환향' 대구 찾는 李대통령…TK 현안 해법 '선물' 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