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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채종 종묘 검역강화

◆…전국 수박 주산지에 번져 엄청난 손실을 가져온 오이녹반 모자이크 바이러스 피해와 관련, 식물검역소의 해외채종 종묘 바이러스 검역이 강화될 전망이다.

식물검역소 관계자에 따르면 올 수박 피해농민들 사이에 제기되고 있는 해외채종 종묘에 대한 검역 여론을 받아들여 수박 등 식물의 바이러스 검역을 강화할 방침을 세웠다는 것.수박 바이러스는 지난 89년 경남 진주 등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해'국내에 이미 존재하고 있는 병해충은 검역 대상에서 제외한다'는 국제 협정에 따라 식물검역소측이 중국채종 수박종묘에 대한 검역을 제대로 하지 않아 문제로 제기됐었다.

식물검역소의 현재 검역 대상 병해충은 우리나라에서 발견되지 않은 병균 3백44가지, 해충1천64가지, 잡초 5가지 등이다.

덴마크에 180만$계약

◆…20일까지 10일간 일정으로 유럽시장 개척에 나선 경북도 해외시장 개척단은 러시아 활동을 마친데 이어 덴마크 활동까지 마무리, 마지막 벨기에 일정을 거치고 있다. 덴마크에서는 1백80만7천달러의 수출 계약과 8백33만7천 달러의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이곳에서는 대산실업(칠곡) 및 국보섬유 등의 섬유제품이 인기를 끌어 왕실에 원단을 공급하게 됐으며, 썸마이크로 필터사는 제조기술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농산물 경매료 인하독려

◆…경북도는 농산물 경매장 상장 수수료를 1% 이상 인하토록 각 시군에 독려했다. 서울가락동은 5%, 대전시장은 6.5%를 받고 있는 반면, 도내 경매장에선 7%나 받아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것.

이에따라 경주.영천시는 다음달 1일부터 6%로 낮추기로 했으나, 포항.김천.안동 등에선 조치를 않고 있다고 경북도는 밝혔다.

보디 '잠정등외'제 신설

◆…올해 보리 수매가 20일부터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정부가 현재의 1.2.등외 등 기존 등급 외에도 '잠정 등외'라는 새 등급을 만들었다. 이는 올해 잦은 비 등으로 보리 질이 떨어져 등외품의 수매 방안 마련이 필요해진 때문이다.

그러나 기존 1.2등급의 범위를 확대해 주기를 바라는 농민들의 요구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자산 1백억원 달성

◆…구미 '공단1동 새마을금고'가 창립 4년반 만에 자산 1백억원을 달성, 18일 대의원과기관단체장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대회를 가졌다.

94년 1월 '공단새마을금고'로부터 자산 40억원으로 분할 설립한 이 금고는 2년만에 자산60억원을 달성했으며 97년 3월부터 자산 배가운동을 전개하는 등의 노력으로 연합회로부터저축실적 우수 표창을 받았다.

지난 2월 자산 90억을 돌파한 후 3개월만에 1백억원을 달성, 6월 현재 1백7억원의 자산을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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