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어업자율규제조치 재개 黨政 "어민 동의해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부와 국민회의는 19일 일본측이 요구중인 조업자율규제합의의 원상회복문제와 관련, 이해당사자인 우리 어민과 국회를 설득한후 실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당정은 이날 낮 국민회의 여의도당사에서 김영진(金泳鎭) 이협(李協) 이기문(李基文) 최선영(崔善榮) 윤철상(尹鐵相)의원등 당소속 국회농림해양수산위 의원들과 김선길(金善吉)해양수산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한일어업협정 재협상과 관련한 대책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김의원이 밝혔다.

김의원은 "일본측은 어업자율규제조치의 정지 해제를 요구하고 있고 정부도 이를 수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조업자율규제 조치의 회복은 어민들의 동의와 국회의 이해가 전제돼야 한다는게 당의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