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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소보 세르비아-알바니아系 전투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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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슈티나AFPAP연합 코소보 사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국제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21일 코소보주 곳곳에서 세르비아 보안군과 알바니아계 민병대간에 격렬한 전투가 있었다고 소식통들이 전했다.

소식통들은 코소보주를 가로지르는 동서 간선도로상의 클리나시 부근에서 이 도로를 장악하려는 세르비아 병력과 알바니아계 민병조직 코소보해방군(KLA)간에 교전이 있었으며 이 전투에는 일부 세르비아계 주민들까지 가세했다고 말했다.

KLA는 코소보주 영토의 40%를 장악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반관영 세르비아 미디어센터측은 스르비카 인근의 경찰서 한 곳과 젤로바치마을의 세르비아 주민들이 알바니아 민병조직의 공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주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과 슬로보단 밀로세비치 신유고연방 대통령간의 정상회담에 이어 니콜라이 아파나세프스키 외무차관이 사태 해결 후속조치 논의를 위해 이날베오그라드에 도착, 지바딘 조바노비치 유고 외무장관과 회담을 가졌다고 탄유그 통신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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