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교감제가 오는 9월부터 내년까지 단계별로 폐지된다.
대구.경북교육청은 "43학급 이상 학교에 교감을 2명씩 뒀으나 학급규모에 따라 오는 9월부터 단계별로 교감을 1명씩 줄여 내년 9월까지 복수교감제를 완전 폐지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교감이 2명씩인 학교는 대구 40개교(중.고 5개교 포함), 경북 24개 초교로 초교 교사들의 교감승진 기회가 크게 줄어들게 된다.
한편 시교육청은 당초 9천1백23억원이던 예산을 2백85억원 적은 8천8백38억원으로 줄인 추경안을 편성, 24일 시교육위원회에 제출했다. 〈교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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