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사변일 48주년을 맞아 대구.경북지역 곳곳에서는 호국정신을 기리는 행사가 열린다.경상북도 재향군인회는 25일 오전 11시 영천시민회관에서 이의근경북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이어 국군포로 송환 촉구대회도 열 예정이다.
대구문화방송은 25일 오후 3시 대구시민회관 대강당에서 보훈가족을 초청, 위안잔치를 벌인다. 이 행사에는 장소팔씨 등 인기연예인이 출연해 만담, 민요, 사물놀이 등 흥미진진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입장권은 무료, 문의 744-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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