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의 약점은 체력과 수비라는 진단이 나왔다.
따라서 멕시코, 네덜란드전 참패로 실추된 자존심 회복을 위해 절치부심하고 있는 한국 대표팀이 25일 밤(한국시간) 조별리그 최종전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서는 구멍난 벨기에의 수비를 집중공략해야 한다.
1차전에서 벨기에는 '4강 전력'으로 평가되는 네덜란드의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아내 탄탄한수비를 자랑했지만 지금은 사정이 다르다.
멕시코전에서의 혈전으로 노장들이 주축인 수비진의 체력이 많이 소진됐고 GK를 비롯한주요 수비선수들이 부상 또는 퇴장으로 뛰지못하게됐다.
벨기에는 주전선수 대부분이 30대가 넘는 '양로원'으로 특히 땡볕 더위 속에 치러진 멕시코전에서 마지막까지 혈전을 벌인 탓에 그 후유증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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