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는 26일 궁극적으로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뒤를 이을 새로운 국제기구를결성할 의향임을 시사했다.
알리 알나이미 석유장관은 이날자 파이낸셜 타임스지와 가진 회견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우선적으로 "8~9개국"이 새 기구에 동참할 것임을 강력히 시사했다. 그러나 나라 이름을 구체적으로 거명하지는 않았다.
OPEC의 현 회원국은 사우디를 포함한 11개국이다.
알나이미 장관은 "OPEC의 (석유시장 개입) 방법이 낙후됐다"면서 가장 심각한문제는 "회원국이 서로를 불신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석유업계 일각에서는 그간 OPEC가 무용지물이 됐다는 비판론이 강하게 제기돼왔다.
































댓글 많은 뉴스
오발 막겠다고 '빈 총' 들고 경계근무 논란 1군단장 직무배제
뜨는 명물 달성공원 새벽시장 '관광 명소화' 해법은?
대구·경북 경찰서 한곳 장기 근무 1600명…"향찰 방지는 필요, '순환' 능사 아냐"
[부산에도 밀리는 대구] 동성로 지나쳐도 해운대는 꼭 간다, 외국인 관광객 16배 차이
오세훈·유승민 한남동서 2시간 독대…"탄핵 넘고 보수 통합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