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김천을 비롯한 6개 시.군의회가 8일 임시회를 개최, 제3기 기초의회 의장단을 선출했다. 각 시.군의 의장 및 부의장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경산〉△의장=변태영(46.사진)재선의원으로 시의회 운영위원장을 역임했고 경산시 씨름협회장을 맡고 있다. "생산적인 의회운영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화합하는 의회를 만들고 집행부와 의회간의 조정자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다짐. △부의장=박종윤(42)구미〉△의장=윤영길(54.사진)2대 내무위원장을 역임했으며 구미시 체육회 실무부회장을 맡고있다. "주민과 함께 하는 의회상을 구현, 의회 본연의 역할인 집행부 견제와 감시기능을강화하고 경제난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다짐. △부의장=전인철(42)
〈김천〉△의장=김정기(52.사진)초대 운영위원장과 2대 산업건설위원장을 지냈다. "3선의경력을 바탕으로 집행부 견제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의장선거로 갈라진 의원간의 친목과화합을 도모하는데 힘쓰겠다"고 당선소감을 피럭. △부의장=전정식(49)
〈영주〉△의장=손만식(51.사진)2대 부의장을 지냈으며 영주시 생활체육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활기차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 △부의장=김진현(51)
〈고령〉△의장=김진태(62.사진)32년 경력 공무원 출신으로 초선의원으로 의장에 당선.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피폐되어가는 농촌의 소득을 향상시키고 도로환경 개선을 통해 물류가원활한 교통요충지로 지역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다짐. △부의장=배호철(48)〈문경〉△의장=박응화(55.사진)광산노조위원장 출신의 재선의원. "폐광 대체산업으로 추진중인 관광.휴양도시 건설이 차질없이 이뤄지도록 시민의 힘을 결집시키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 △부의장=박경무(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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