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동은행 직원 30%고용승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민은행 인수단은 1백7명 전산직 전원을 포함해 대동은행 1천7백50명 직원의 30%정도를채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은행 인수단 대표 변종화감사는 10일 "대동은행 직원 중 20% 정도면 대동은행의 자산과 부채를 인수해 정상영업하는데 무리가 없지만 대동은행 직원 및 지역정서를 고려해 그보다는 더 많이 고용승계할 계획"이라 밝혔다.

구체적 고용승계 인원수에 대해 변감사는 "일부 언론에서 보도(30% 고용승계)되고있는 정도를 생각하면 된다"며 "이들은 전원 정식직원으로 채용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대동은행 기존 점포 정리 계획에 대해 변감사는 "대구.경북지역에 소재한 대동은행 57개 영업점 중 10여개를 존속시키는게 가장 바람직하지만 실제로는 그보다 더 많이 살릴 계획"이라 밝혔다.

〈金海鎔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