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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낚시꾼 2명 불어난 강물에 갇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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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모래성에 고립된뒤 구조

낙동강에서 고기 잡이를 하던 낚시꾼 2명이 갑자기 불어난 강물에 갇혀 이틀간 모래섬에 고립돼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

구미소방서는 12일 오전 10시20분 구미시 해평면 낙산리 낙동강 배수장 부근 강 한가운데모래섬에 들어가 텐트를 치고 낚시를 하던 김길수(44·대구시 북구 검단동)·김형규씨(52·대구시 북구 노원동)가 비로 갑자기 불어난 강물에 텐트와 낚시장비등을 잃어버리고 이틀간고립됐다는 주민신고를 받고 해병대와 합동으로 고무보트를 이용, 20분만에 이들을 안전하게 구조.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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