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학생 근로자에 등록금 대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노동부는 4년제 대학이나 기능대학, 전문대학에 입학하거나 재학 중인 근로자들에게 연리1%, 2년거치 2~4년간 분할상환 조건으로 2학기 입학금 또는 등록금 전액을 대부할 계획이다.

대부를 희망하는 근로자는 입학금 및 등록금 납입고지서 또는 납입영수증을 갖고 지방노동관서에 8월말까지 대부신청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수혜범위는 고용보험 능력개발사업보험료를 납부하고 있는 상시고용 5인이상 사업장 근로자에 한정된다.

노동부는 지난 1학기에 모두 4천7백49명에 대해 85억1천만원을 대부했으며 2학기에는 6천여명에 1백3억원을 대부할 계획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