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화재관리국 내달 이전

문화재관리국은 8월 5~8일에 정부 대전청사로 사무실을 이전한다.

지난 94년부터 사무실로 사용했던 덕수궁 석조전 서관은 국립현대미술관 분관으로 활용된다.

문화재위원회는 대전청사에서 개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상황에 따라 서울경복궁내 국립문화재연구소 사무실을 이용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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