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변화가 필요할때 미용실에 간다

미용 소비행태 설문조사

소비자들은 신상에 어떤 변화를 주고 싶을때 미용실을 즐겨 찾으며, 35%의 소비자가IMF 이후 미용실을 덜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나은씨(나은헤어 대표)가 미용소비자 1백20명을 대상으로 소비행태에 대해 설문조사한결과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무언가 변화를 주고 싶을때(67.0%)나 모임이 있을때(7.0%), 그리고 기분이 나쁘거나 우울할 때(6.1%)순으로 미용실을 찾았다. 미용실은 가까운 곳보다미용기술이 뛰어난 곳 혹은 친절한 곳을 선택했으며, 응답자의 35.3%가 IMF 이후 이용횟수를 줄였고 60.3%는 변함이 없다고 답했다.

응답자는 20대가 58명으로 51.3%, 30대가 19.5%, 10대와 40대가 각각 11.5%를 차지했고,직업은 직장여성이 34.9%, 학생이 22.7%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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